창경궁 명정전의 고즈넉함 속으로!
올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신규 개방 관광지와 한정 개방 관광지 등 곳곳에 숨어 있는 숨은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5곳의 관광지는 인천 강화군의 소창체험관 및 조양방직, 강원도 삼척시의 용암촛대바위길, 경남 사천시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창경궁 명정전, 경남 함양군의 지리산 칠선계곡이다. 오늘은 바쁜 도심 속에서도 여행 가는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창경궁으로 향했다. 한정 개방 관광지인 창경궁 명정전은 1년에 두 번 개방하게 되는데 올해는 상반기(4~5월), 하반기인 9~10월 개방했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창경궁으로 기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 대학생기자 김지수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