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콘서트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 분야
- 오페라
- 기간
- 2025.11.26.~2025.11.26.
- 시간
-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저녁 19시 - 1회 공연
- 장소
- 서울 | 한전아트센터
- 요금
-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 문의
-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 조연출 woni2007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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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1. 본 공연은 세트가 없는 갈라 공연 형식의 콘서트 오페라 입니다.
2. 국내 및 국제음악상 수상을 기념하여 전곡이 연주되나 사전 안내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오페라 칼레아는 3부작으로 기획되어 스토리 이해를 위해 극장 로비에서 프로그램을 구매하셔서 사전에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4. 스코어 리딩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페라 보컬 악보는 공연 당일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5. 관람 연령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6. 11월 26일. 공연 당일의 취소 및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7. 본 공연은 제작사의 촬영이 진행됩니다.
8. 본 오페라는 한국어와 스페인어가 동시 사용되는 2중 언어 오페라 입니다.
9. 국제음악상 수상을 기념하여 공연 전 연출자에 의해 전 스탭의 호명이 진행됩니다.
10. 본 오페라의 세계초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신작 선정을 통해 제작, 지원되었습니다.
줄거리
반다해와 아라푸르해 근처의 전설의 민족인 텔로스족이 플로팅 시티인 ‘부탈소로‘로 이민을 오는 축제의 밤. 푸른달이 뜨는 100년만의 밤이다. 텔로스족의 공주인 아나비스는 미래의 에너지원이 레지오크록스를 부탈소로로 가져오고 도시의 의장이자 사랑하는 연인인 백유진에게 건내 평화롭게 사용하여 인류를 지키려 한다.
인간과 신의 경계에 있는 악의 무리인 카네와 카날로아는 아나비스와 백유진을 죽이고 레지오크록를 빼앗아 세상을 정복하려 한다. 거대한 경고를 따라 지구를 멸망시킬 칼레아가 닥쳐 오는데...
2막 첫 장면 - 1607년 부산 영가대 -
조선통신사 일행은 바다에 영매를 바쳐 무사 귀환을 바라며 여주인공 ‘나비’를 바다에 공양한다. 나비는 바다 신의 부족인 텔로스족의 섬까지 가게되고, 천년 동안 비밀의 에너지를 간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