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공연소개

2025년 서울무용센터는 원로 무용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몸의 언어'를 통해 세대와 전통을 잇는 참여형 토크콘서트 <춤이 말하길래>를 선보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몸이 남긴 말'에서는 평생 춤으로 삶의 감정을 풀어내 온 한순서 예술가와, 두 번째 이야기 '다르게 새긴 말'에서는 모두가 함께 춤추는 세상을 꿈꾸는 인남순 예술가 두 분을 모시고, 시민들과 함께 전승의 길과 예술적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나눕니다.

말보다 깊은 몸의 기억, 그 안에 새겨진 예술의 온기를 통해 우리 시대 원로 무용예술가들의 '춤이 전하는 말'을 나누며 세대와 함께 호흡하고자 합니다.

우리 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본 토크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참여 모집합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