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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분야
오페라
기간
2025.12.04.~2025.12.07.
시간
평일, 주말 오후 3시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요금
R석 18만원 / S석 15만원 / A석 12만원 / B석 9만원 / C석 7만원 / D석 5만원
문의
158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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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10년에 걸친 집념, 바그너가 남긴 낭만주의의 정수 사랑과 죽음이 하나가 되는 6시간의 황홀경 / 국립오페라단은 2025년 연말을 장식할 작품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선보인다. 총 3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2024년부터 시작된 ‘바그너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기사 트리스탄과 공주 이졸데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바그너의 대표 걸작이다. 강렬한 화성과 긴장감 넘치는 선율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숙명을 응축해낸 이 작품은 ‘죽음조차 뛰어넘는 사랑’을 노래하는 두 주인공의 비극적 서사를 담아낸다. 지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맡아 치밀한 해석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작품의 밀도 높은 음악세계를 펼쳐낸다. 연출은 2023년 독일 콧부스 국립극장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2015·16 시즌 스위스 베른시립극장에서 <로엔그린>을 선보이며 바그너 레퍼토리를 확장해온 슈테판 메르키가 맡아,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과 죽음의 서사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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