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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서울] 톰 올렌도프 트리오 첫 내한공연

[서울] 톰 올렌도프 트리오 첫 내한공연

분야
음악
기간
2025.11.07.~2025.11.07.
시간
금요일(19:30)
장소
서울 |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전석 77,000원
문의
재즈브릿지컴퍼니 0507-1370-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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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영국 런던 출신 라이징스타,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의 첫 내한!



1992년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는 현재 영국 재즈씬에서 가장 급부상중인 연주자입니다. 그의 독보적인 부드럽고 정교하며 담백하고 세련된 기타의 톤은 유럽의 관객뿐만 아니라 이미 아시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야마하 재즈 장학금을 받았던 그는 2021년 첫 음반 <A song for you>를 발매하고 몰타 재즈 페스티벌, 비엔나 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로니 스캇츠, 재즈앳링컨센터 상해 등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페스티벌과 클럽에서 연주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리오 활동은 물론 미국 드러머 아리 호닉의 트리오 멤버로도 활동하였고, 2022년 자신의 첫 악보집 <Etude>를 발간하며 국제적인 기타 커뮤니티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2024년 자신의 첫 기타 솔로 음반 <Solo Volume 1>을 발매하면서 좋은 호응을 받으며 런던 재즈 페스티벌과 라빅 국제 기타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여러 차례의 솔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톰 올렌도프 트리오는 올해 10월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유럽전역과 호주, 아시아의 주요 페스티벌과 공연장에서 30회 이상의 연주를 소화하는 <Where In The World> 음반 말매기념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11월21일 정식 발매될 이번 정규 3집 <Where In The World>는 피아니스트 아론 팍스의 참여로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투어일정의 절반은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의 드러머인 제프 발라드,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한국인 드러머 김종국이 참여하며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다이나믹이 공존하는 모던 기타 트리오의 정수를 보여주며 톰 올렌도프가 왜 영국 재즈씬의 기대주인지 증명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톰은 정교한 화성적 언어와 뉘앙스, 그리고 이지적이고 섬세한 따듯한 감성이 어우러진 자신만의 부드럽고 독창적인 사운드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는 그의 초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했던 영국 출신의 베이시스트 코너 채플린, 그리고 국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으며 SM Trio의 멤버이기도 한 드러머 김종국이 함께하여,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이면서도 따듯함과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기타 연주와 기타 트리오의 정수를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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