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지역아동센터 축구대회 현장
지난 14일(토) 하루만큼은 축구 선수가 되는 꿈을 꾸는 아이들이 200여명이 늘었을 것이다. 전국에서 올라온 축구 꿈나무들이 잔디 위에서 맛깔 나게 공을 찰 수 있는 축구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5월 10일 예선전을 거쳐 14일 결승전을 마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지역아동센터 축구대회’ 부산, 강원도 정선, 전북 전주 등 지방에서 올라온 어린이 선수들의 결연한 표정아래 킥오프 호루라기가 우렁차게 울렸다.
-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