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젊은 건축가를 만나다] 인생의 배경을 만드는 젊은 건축가 박인수
문화체육관광부는 젊은 인재 발굴과 건축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 이래로 매 년 ‘젊은 건축가 상’을 재능 있는 건축가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 해에는 총 18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3개 팀이 선정이 되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건축가. “건축물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제외하고는 건축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집을 짓는 건축가 박인수씨를 만나보았다.
-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