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주는 카타르시스! 2021 정동극장 기획공연 뮤지컬 <포미니츠(FOUR MINUTES)>
정반대의 모습을 한 두 여성이 교도소에서 피아노를 두고 마주한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포미니츠>의 줄거리다. 개봉 후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위 작품을 2021년, 한국에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021 정동극장 기획공연’으로 창작 초연되는 뮤지컬 <포미니츠>를 통해서 말이다.
- 대학생기자 김지원
-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