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창작오페라의 매력 속으로!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한국에서 최초로 오페라가 공연된 것은 1937년 5월 부민관에서의 <나비부인>이었다. 그 이후 한국 오페라는 점차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나가면서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 오페라축제’라는 명성에 빛나는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1999년 시작된 이후 120여 개의 민간 오페라 단체가 참여하며 22년이라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 대학생기자 허나원
-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