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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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관 옆 박물관에서, 다시 영화를 느껴보세요 한국영상자료원 기획전시 <옷, 영화를 입다>

    영화관 옆 박물관에서, 다시 영화를 느껴보세요 한국영상자료원 기획전시 <옷, 영화를 입다>

    한국영상자료원 내 한국영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소장품 특별전 <옷, 영화를 입다>는 지난 5월 25일 시작하여, 오는 9월 15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현재 전시되어 있는 의상들은 ‘리틀 포레스트’, ‘박열’, ‘소셜포비아’, ‘소공녀’ 등 탄탄한 영화팬과 배우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들에서 선보인 것들이 대다수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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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의 흥보는 잊어라, 국립창극단 <흥보씨>

    지금까지의 흥보는 잊어라, 국립창극단 <흥보씨>

    착하지만 찢어지게 가난했던 흥보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행운의 ‘대박’을 만나게 되는 국민 전통 이야기가 국립창극단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판소리 ‘흥보가’의 원형을 유지하면서도 흥보와 놀보의 출생의 비밀이 더해지고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현대적 음악 기술이 가미되어 어느 뮤지컬 공연 못지않은 그야말로 ‘대박’ 작품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착한 흥보라서 대박이 나고, 욕심이 많은 놀보라서 쪽박을 친다는 고전적 편견에 맞서, 그 이상의 의미를 찾고 싶었다는 고선웅 연출가. 2017년 초연의 아쉬움을 덜어내고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돌아온 국립극단 시즌 공연 <흥보씨>는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그 소리를 높인다.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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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밤, 도심에서 즐기는 신나는 국악축제_국립국악원 ‘우면산 별밤축제’

    토요일 밤, 도심에서 즐기는 신나는 국악축제_국립국악원 ‘우면산 별밤축제’

    국립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서 우리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는 바로 ‘우면산 별밤축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서울 도심에서 무료로 진행돼 비교적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7월 7일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국립국악원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로 연희마당이 가득찼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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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함께 읽는 세상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 인터뷰

    모두 함께 읽는 세상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 인터뷰

    여기 책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꿈꾸는 단체가 있다. 정보의 평등적 나눔과 지식의 수평적 교류를 지향하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그러하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오늘도 책 읽는 문화공동체로서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에 안찬수 상임이사와의 대화를 통해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 대한 이야기와 이들의 발자취를 들어보았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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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에 한 번 금요일 밤을 채우는 책방불빛, ‘퇴근길 책 한 잔’의 심야책방 풍경

    한달에 한 번 금요일 밤을 채우는 책방불빛, ‘퇴근길 책 한 잔’의 심야책방 풍경

    직장인이라면, 혹은 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주말 외에 서점에 갈 시간이 없어 고민한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제 이런 고민은 끝! 이들을 위해 책방의 불빛들이 한 달에 한 번 밤길을 물들인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가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기획한 <심야책방의 날>이다. 심야책방의 날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 희망하는 전국의 동네서점들이 자정까지 또는 24시간 동안 문을 열고 특성에 맞는 행사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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