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떠나는 환상적인 황금문명 모험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는 2009년 <태양의 아들, 잉카>, 2012년 <마야 2012>에 이어 6년 만에 개최된 중남미 문명전이다. 특히 콜롬비아 황금박물관에서 전시품들을 제공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 몇 년간 49개국에서 200회 이상 순회전시가 이뤄진 전시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 오세은 학예연구사는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는 콜롬비아 황금박물관에 직접 연락해 개최되었다.”라며 “이번 전시는 교류전으로 추진돼 2020년 우리나라 문화재가 콜롬비아에도 소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