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돌아보는 우리의 상처_경주예술의전당 전시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이하 ‘전쟁과 가족’)은 경주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며 문예회관 공연·전시 기획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전쟁과 가족’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인 이현세, 허영만, 윤태호, 김준기 외 작가 12명의 작품들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전시되어있다. 전시 관람 순서는 입구부터 시작해 지그재그로 보고 난 뒤 영상 전시를 봐도 되지만 시대적 순서에 따라 만화를 보고 싶다면 다음 순서에 적힌 번호를 따라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 대학생기자 이은경
-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