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나전과 옻칠로 이어진 한민족_전시<나전과 옻칠, 그 천년의 빛으로 평화를 담다>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는 남과 북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전시 ‘나전과 옻칠, 그 천 년의 빛으로 평화를 담다’가 8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올해 4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비롯하여, 이어지는 남북 화해무드에 북한의 나전옻칠 작품 6점이 함께 소개되며 남북 화합 특별 전시로 기획됐다.
- 대학생기자 이지영
-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