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게시일
2011. 1. 31.
조회수
258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를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 벗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광장에서 설맞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이 행사는 구제역과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남효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서울 광장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지역 관광객이 감소해 판매 활로가 막힌 지역의 특산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현장에서나 예약 주문을 통해 판매하였다. 구체적인 품목은 과실, 쌀, 건어물, 젓갈, 한과, 찐빵, 꿀 등의 전국 25개 군에서 엄선한 200여 가지 인기 상품이다.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설맞이 제수용품도 장만하고 설 선물도 구입함으로써 구제역 피해 지역민들의 아픔을 덜어주는 데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같은 행사를 2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내 나라 여행 박람회’ 특산물 직판장에서, 2월 28일부터 3월 1일 까지는 ‘내 나라 대표 먹을거리 장터’에서 개최하는 등 릴레이 장터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 장터(www.oneclick.or.kr)와 연계하여, 2월말까지 서울 광장 직거래 장터 상품은 물론이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지자체의 상품들까지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현재 지자체들은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 농가 등의 피해와 같은 1차 산업의 피해뿐만아니라 지역 축제 취소 및 통행 제한 등으로 인한 관광 산업 피해도 심각하여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대표 축제인 ‘화천산천어 축제’, ‘태백산 눈꽃 축제’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화천 산천어 축제’의 경우는 축제 준비에 소요된 예산 37억여 원과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방문으로 파생되던기대수익 532억 원을 모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축제 기간 판매를 목적으로 준비했던 지역 특산품이 고스란히 재고로 남아 설을 앞둔 지역민들의 시름을 더하고 있다.

향후 문화부에서는 지난 11월 연평도 포격 사건, 가축 전염병(구제역·AI 등)의 확산, 한파 등 지역 관광의 악재가 겹치면서 침체된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체에 대한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재해로 인한 피해 축제 보상 및 위기관리 매뉴얼 마련, 지역 관광 활성화 전면 홍보 방안 등의 대책을 마련, 시행할 예정이다.

경북 풍기홍삼 : 예, 저희는 경북, 경상북도 풍기에서 올라왔습니다. 저희 풍기의 홍삼을 널리 애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충북 충주 견과류 : 충주에서 왔습니다. 땅콩, 대추, 견과류 전문 하고 있고요. 보름도 다 됐고, 명절에 이런거 하나 구입해서 맛있게들 드시고 명절 잘 보내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십시오.

경남 함양도라지진액 : 함양에서 왔고요,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습니다. 많이 드세요.

경기 양평 떡국떡 : 물 맑은 양평에서 만든 쌀로 만든 떡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정병국: 지금 우리나라 국가적인 재난입니다. 구제역으로 이래가지고 농촌이 거의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상황속에서 그 지역 특산물을 설을 앞두고 우리가 서울에서 한번 우리 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산하기관 단체들이 함께 팔아주는 운동을 하면 어떻겠는가 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여러분들과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침체된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