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도전하는 뜨거운 남자들 <출발!드림팀 시즌2> 출연진 인터뷰
게시일
2011.01.14.
조회수
368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출연진을 만나고 왔습니다.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유쾌한 그 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후, 블로그(http://culturenori.tistory.com/1509)에 댓글을 남겨준 네티즌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출발!드림팀 시즌2> 출연진이 직접 싸인한 축구공을 선물로 드립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출발! 드림팀입니다!

출발, 드림팀!

상인: 아, 제가 봤을때는 인기를 가장 실감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진온이 아닐까요? 어떤가요?

진온: 저 요즘에 아줌마들의 대통령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과 더 멋진 모습과 더 또 어머님들에게 정말 큰 웃음을 드리는 진온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현: 뭐 인기를 실감한다기보다는 나름 파장이 있었던게, 제가 여태까지 15년동안 한 여자를 지켜주는 진지한 역할, 아니면 좀 강인한 역할을 했는데, 요즘은 코믹 캐릭터가 많이 섭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리키: 제가 어릴적부터 운동선수 생활을 해가지고요, 그런데 한국이나 미국이 좀 틀린것은요 미국에서 정말 진짜 운동 하고 싶으면 공부도 같이 열심해 해야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반에서 공부 1등했어요.

상인: 초등학교때는, 저는 이제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전교 100명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육상부를 하면 3종목을 뛰면서 운동을 많이 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서 체육시간이 형식적으로 있고, 운동량도 많이 해야하는데 많이 모자랐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체육시간 이외의 체육활동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는데 학교다니면서 그런게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게 과외 체육시간들이 많이 늘어난다고 해서 더 좋은 것 같고, 성장과 정신 겅강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주현: 제가 이 드림팀을 하면서 항상 아쉬웠던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끝나고 열심히 연습하고 다음주에 와보면 세트가 바껴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한번 끝난 세트는 놀고있는 게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학교에서 조금 저렴한 가격에 가져가셔서, 학생들을 종합장애물 선수화시키면서 나름 재미있고 즐겁게 연습할 수 있고, 이런 학교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또 종합장애물로 한번 겨뤄봤으면 합니다.

상인: 시즌2에서는 조금 부상이 좀 있어서 훌륭한 실력을 못보여드렸는데, 2011년,
주현: 무슨 부상이야,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지 무슨 부상이야, 지금 형이 몇 살인데.
진온: 비겁한 변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올해에는 정말 상인이 형님도 저희에게 좋은 말만 해주시는 그런 분이 아니라 정말 드림팀의 에이스답게, 전설이시잖아요. 다시 한번 전설로 거듭나는 그런 해가 되길 바라고요, 앞으로는 그런 비겁한 변명 피해주세요.
상인: 뼈가 약해졌어, 형이 옛날보다..

네 오늘 저희 출발 드림팀 인터뷰를 보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서 저희의 싸인이 들어있는 축구공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재밌고 좋은 댓글 많이 남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