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1년 문화정책 성과와 과제는?
게시일
2023.05.19.
조회수
352
담당부서
디지털소통팀(044-203-2051)
담당자
고병우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정책 성과를 짚어보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윤석열 정부 문화정책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신은향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신은향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김용민 앵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미 외교의 열쇳말로 'K-콘텐츠'가 부상한 것은 한국 문화콘텐츠의 높아진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먼저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문화정책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구체적인 성과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방미를 통해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 25억불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이제는 K-콘텐츠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K-콘텐츠 수출 규모와 K-콘텐츠가 가진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에서도 문화콘텐츠를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K-콘텐츠 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수출전략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는데, 구체적인 내용 어떻게 되나요?

윤세라 앵커>
또한, 세계가 사랑하는 한국 드라마, 영화, 문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세계 단일시장 편입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파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계신데요.
이에 관한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반면에 최근 검정고무신과 같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예술인, 창작자들을 위한 안전 디딤돌을 마련하는 등 콘텐츠 산업의 공정한 산업생태계를 위한 방안도 추진하고 계시다고요?

윤세라 앵커>
또, 문화콘텐츠뿐만 아니라 K-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씨름을 한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K-스포츠를 즐기고 또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동안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자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올해를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함께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실 계획이시라고요?

윤세라 앵커>
수십 년간 대통령의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찾은 청와대를 국민 속에서 더욱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관람 운영과 공간 활용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그동안 문체부는 청년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해 오고 계신데요.
청년문화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K-콘텐츠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초석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어떤 과제가 남았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갈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신은향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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