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수출대책회의···K-애니메이션 해외 진출 지원 2023.05.08.
문화체육관광부가 제6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 해외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등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시장 참가 지원 확대, OTT 맞춤형 제작 지원 등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동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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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서 한국관광주간···셔틀 경제협력단 파견 2023.05.08.
오는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한국 관광기업의 중동시장 공략을 위한 한국관광주간이 진행됩니다.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을 파견해 K-관광벤처 IR 로드쇼를 열고 굴지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문체부와 참가 기업이 원팀이 돼 우리 관광기업이 중동시장 수출을 이끄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디자인, K-컬처 새 동력으로"···4S 추진전략 발표 2023.05.04.
K-팝과 K-드라마 열풍에 이어서, 패션과 건축 등 K-디자인도 세계인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가 K-컬처 확산의 새로운 동력으로 디자인 분야를 선정하고, K-디자인을 육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문화 동맹 성과···"K-콘텐츠 투자 확대·청년 교류 확장" [뉴스의 맥] 2023.05.03.
국무회의에서 언급된 국빈 방미 성과, 취재기자와 좀 더 살펴봅니다. 김현지 기자, 윤 대통령의 이번 방미 성과 중 먼저 문화 동맹 얘길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유치 소식이 방미 첫 성과로 나오면서 두 나라 간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될 거란 기대가 높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문화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단 뜻을 밝혔죠? -
K-콘텐츠·K-컬처 조명···한미 문화동맹 부각 [뉴스의 맥] 2023.05.03.
이번 미국 국빈방문, 문화 부문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앞서 김경호 기자 리포트에서도 전해드린 내용인데, 다시 한 번 자세히 짚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