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콘서트’ 신정수 피디, ‘문화체육관광부’서 강연
게시일
2011.05.18.
조회수
3037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20)
담당자
최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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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봉 콘서트 신정수 피디, 문화체육관광부서 강연 설명글

‘세시봉 콘서트’ 신정수 피디, ‘문화체육관광부’서 강연

-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문화 정책 방향’ 주제, 문화부 직원 대상 강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5월 18일 ‘세시봉 콘서트’ 신정수 피디를 강사로 초청한다.


   ㅇ 이날 행사는 문화부 직원들의 현장 감각을 키우고, 정책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부가 매월 1회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련한 직원 대상 ‘미래 문화 포럼’이다.


   ㅇ 문화부는 ‘세시봉 콘서트’를 통해 세대간 문화 공감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와이더블유시에이(YWCA)가 뽑은 좋은 티브이(TV) 프로그램상 대상’을 받기도 한 신정수 피디를 초청, ‘베이비 붐 세대를 위한 문화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베이비붐 세대가 문화계의 주력이 된다’로, 2010년을 기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웰 에이징(well-aging)’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ㅇ 최근 들어, 노년의 삶을 보다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려는 시니어 세대의 구가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직접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베 이비붐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는 문화예술계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ㅇ 한편, 이날 포럼에는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 의 저자인 (주)시니어파트너즈 김형래 상무도 초청되어, 시니어 세대의 문화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 문화부는 사회 변화와 문화 트렌드 추이에 대한 정부 정책의 적절한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직원들의 인식 변화가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지난해부터 ‘미래 문화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ㅇ 매달 개최되는 포럼의 주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1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연구 보고서의 10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문화부는 ’미래 문화 포럼‘을 통해 매달 각 트렌드 제별 현장 전문가를 초청, 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책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ㅇ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연구보고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cti.re.kr)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붙임: 2011 문화예술 10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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