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틈만 나면 찾아갈 수 있는 도서관 환경 구축
게시일
2010.03.15.
조회수
4883
담당부서
도서관정책과(02-3704-2716)
담당자
차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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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틈만 나면 찾아갈 수 있는 도서관 환경 구축

- 문화부, 2010년 주요 도서관 업무 추진계획 발표 -

▷ 생활속의 도서관 확충

               ▷ 주민서비스 중심의 도서관 운영

               ▷ 글로벌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도서관 구현

               ▷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 정보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도서관서비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도서관이 창의와 지식정보사회를 이끄는 핵심 생활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o 도서관 시설 확충을 위해 문화부는 올해 총 514억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122개관의 건립을 지원한다.

 o 도서관 설계부터 건립까지 도서관 건립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도서관 설립운영 컨설팅 사업'으로 도서관을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활중심공간으로 조성한다.


□ 64억원의 예산으로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을 추진하여 낮시간에 도서관을 찾기 힘든 주민에게 야간에 도서관서비스(전국 256개관)를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o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협력하여 효과적인 도서관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 250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한다.

 o 문화소외지역 공공도서관에 문화프로그램 진행자 및 문학작가 파견, 시낭송음악회 개최 등으로 지역사회의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한다.


□ 각 기관이나 단체에 흩어져 있는 학술정보를 수집하고 축적하여 저작권 및 이용료에 상관없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액세스(OA) 기반의 인터넷 전자서고를 구축한다.

 o 구글의 디지털도서관 프로젝트가 전 세계의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도서관 정보자원에 대한 디지털화 현황을 조사?분석하여 전국 ‘도서관 정보자원 디지털화 로드맵(구축, 보존, 공유, 활용)’을 수립한다.

 o 하나의 도서관회원증으로 모든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통합대출서비스를 올해 시?도 2곳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o 16개 시·도의 지역 대표도서관-지역 중심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의 협력 및 연계체계를 나타내는 ‘전국 도서관협력망 체계도’를 작성하여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www.libsta.go.kr)과 연계, 도서관 이용자가 쉽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 도서관에 대한 기부 활성화 및 사립 공공도서관의 설립?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법」개정을 추진한다.

  - 민간의 도서관 설립 참여를 촉진해 나가기 위해 사립 공공도서관의 설립?운영 시 국·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사용 또는 대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직접 기부금품을 접수할 수 있도록「도서관법」에 관련 조항을 명확히 규정한다.

 o 농산어촌도서관, 장애인도서관, 다문화도서관 등 소외지역 도서관 후원을 위한 민간 중심의 사회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


□ 장애인의 도서관정보서비스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 및 보급 확대 등을 담은「도서관법」개정을 추진한다.

  - 대체자료의 제작지원 확대(‘09년 161종 → ’10년 2,000종), 대체자료 중복제작 방지, 대체자료 통합검색시스템 및 자료관리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o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등 늘어나는 다문화 계층을 위해 다문화 밀집 생활근거리에 다문화자료실 설치(4개소) 및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19개 기관)을 추진한다.

 o 우수 문학도서 100여종의 도서를 선정 작은도서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 전국 2,300개 시설에 배포한다.

 o 소외계층 어린이를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고령자를 위한 대활자본 도서를 선정?보급한다.

 o 국립중앙도서관과 협력하여 농산어촌 등 소외지역 작은도서관에 디지털원문정보서비스 제공을 올해 말까지 1,000여개관에 지원한다.

생활속의 도서관 확충

- 공공 ? 작은도서관 122개 건립 지원, 도서관 설립운영 컨설팅 -


□ 올해 도시지역 35개관, 농산어촌지역 19개관 등 54개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전국에 481억원을 지원한다. 도시지역 공공도서관에는 건립비용의 40%를 지원하며, 읍?면 단위 농어촌지역의 공공도서관에는 건립비용의 80%를 최고 16억원까지 지원한다.

 - 특히 올해 국고보조율이 30%에서 40%로 높아짐으로써 그동안 지방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공도서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o 현재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 수는 인구 7만명당 1개관 수준으로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2013년까지 공공도서관을 900개관까지 확충하여 공공도서관 1관당 평균 봉사대상인구수를 5만명 수준으로 개선한다. 전국 어디서나 틈만 나면 10분 이내에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의 건립 추진을 확대한다. 금년에는 농산어촌지역 14개소, 생활밀착형 42개소, 주민개방 학교도서관 12개소 등 전국에 총 68개의 작은도서관 건립을 지원(33억원)하며, 내년부터 예산규모를 확대하여 농산어촌 및 문화소외지역의 혜택을 늘리고 국립도서관,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재정자립도가 30% 이하인 지자체에는 건립비용의 70%(최고 7천만원)까지 지원하며, 30% 이상인 지자체에는 건립비용의 50%를 지원한다.

□ 도서관 건립에 내실을 기하고 지역특성과 교육?문화적 기능이 강화된 친환경 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전국 10개 도서관을 선정하여 도서관 건립과 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전문가 컨설팅은 신규 건립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도서관 건립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도서관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한 채 지어지는 경우가 많은 농산어촌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서비스 중심의 도서관 운영

- 도서관개관시간 연장, 순회사서 파견, 문화프로그램 보급, 문학작가 파견 -


□ 문화부는 직장인과 학생 등 일과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의 개관시간 연장을 지원한다.  금년에는 총 64억원의 예산을 투입, 256여개 도서관의 개관시간 연장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800여명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 이 사업으로 주민들은 도서관을 밤늦게까지(22:00시, 이후는 자율운영)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간에도 독서?문학강좌, 독서치료, 다문화?외국어강좌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이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의 거점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하여 효과적인 주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작은도서관 250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한다. 전문 사서인력을 공공도서관 74개관에 순회사서로 1명씩 배치하여 작은도서관 3~5개를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며, 농산어촌 등 취약지역에 우선 배치한다.


□ 도서관에 문화프로그램 진행자를 파견하여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100개 도서관에서 주민 수요에 맞는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화프로그램 및 강사풀 제공을 통해 도서관이 공부방이나 단순한 지식정보 제공 장소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 문학작가들을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에 파견하여 창작지도, 문학동아리 멘토링, 책 낭송회, 어르신 책읽어드리기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작가들에게 창작여건 및 일자리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통한 지역 독서진흥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올해는 80여개 도서관(문학관 포함)에 문학작가를 파견하고 참여작가들의 작품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o 이와 별도로 100여개 도서관에서 시낭송음악회(포이트리 콘서트)를 개최하여 도서관이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디지털도서관 구현

- 인터넷 전자서고, 디지털화 로드맵, 통합대출서비스, 도서관협력망 체계도 -


□ 저작권 및 이용료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공공?학술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료를 수집?축적하고 편리한 검색시스템을 구현하는 오픈액세스(OA) 기반의 '인터넷 전자서고'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학술진흥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총연합회 등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외 오픈액세스 기반의 학술콘텐츠 사이트와 저널에 대한 정보자원을 수집한다.

  - 올해는 10개 기관?단체에 인터넷 전자서고를 구축할 예정이며 검색기능 고도화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12년까지 총예산 35억원). 이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2년 에는 국내 학술정보의 생산과 유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식정보기반의 부가가치 창출의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국내 학술지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붙임 3 : 오픈액세스 기반의 ‘인터넷 전자서고’ 구축 계획>


□ 도서관 자료에 대한 디지털화 및 유통은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지식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특히 구글의 ‘디지털도서관 프로젝트’가 전 세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이에 대응하여, 올해 국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을 총망라하여 우리나라 도서관 정보자원에 대한 디지털화 현황 조사 및 분석을 통하여, 전국 ‘도서관 정보자원 디지털화 로드맵’(구축, 보존, 공유, 활용)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 도서관자원의 디지털화 방향을 설정하고 기관간 정보유통 및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도서관간 통합대출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 내 타도서관 이용 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나의 도서관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도서관 통합대출서비스 운영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2010년에는 통합대출서비스 운영체계를 개발하여 2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추진한다.


□ 도서관 자원과 서비스 공유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전국 도서관협력망 체계도 마련을 추진한다. 16개 시·도의 지역 대표도서관-지역 중심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의 협력 및 연계체계를 나타내는 도서관협력망 체계도를 작성하여 전국도서관통계시스템(www.libsta.go.kr)과 연계한다.

  - ‘10년 상반기 중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의 도서관협력망 구축현황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협력망의 기초를 마련하고, 2012년부터는 전국 도서관 맵을 통해 손쉽게 도서관 이용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 제도개선, 도서관문화 운동, 도서관자원봉사조직 육성, 도서관후원협의체 -


□ 민간의 도서관 설립 참여를 촉진해 나가기 위해 사립 공공도서관의 설립?운영 시 국·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거나 대부할 수 있도록「도서관법」개정을 추진한다.

 o 또한「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직접 기부금품을 접수할 수 있도록「도서관법」에 관련 조항을 명확히 규정한다. 현행「도서관법」에는 ‘누구든지 도서관의 설립·시설·도서관자료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전 그 밖의 재산을 도서관에 기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등 규정이 불분명하여 기부 활성화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 도서관에 대한 기부문화 활성화, 도서관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 등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제고를 위한 ‘도서관 문화 운동’을 전개한다. 기존의 국가재정에만 의존했던 도서관 설립 및 운영을 탈피하여 민간 기부 등 다양한 재원을 확보해 나간다.

  - 이를 위해,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부 참여 기업에 대한 프로모션과 사회적 인지도 제고를 통해서 기부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 MBC(시민단체 등과 함께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진행중), 조선일보(롯데장학재단과 ‘시골학교에 도서관을’ 진행(‘09년)), 동아일보(시민단체와 ‘고향학교에 마을도서관을’ 진행(’08년)) 등 언론 캠페인 진행, 국민은행, STX, 한국수출입은행, 뉴스킨코리아, 네이버 등 기업들 작은도서관 건립 지원에 참여


 o 도서관을 필요한 지식정보의 제공처 만이 아닌 개인의 전문능력이나 경력, 시간을 제공하는 사회참여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가정주부나 학생이 대부분인 자원봉사자 구조에서 탈피하여 전문직 퇴직자, 직장인 등 사회 전 분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선진국의 ‘도서관의 친구들’과 같은 도서관 전문봉사조직을 육성하여 일회성 봉사가 아닌 전문적 봉사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 농산어촌도서관, 장애인도서관, 다문화도서관 등 소외지역 도서관 후원을 위한 사회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 사회협의체는 도서관 자원봉사조직(도서관의친구들 등), NGO(책읽는사회문화재단, 작은도서관을만드는사람들 등), 학계(지역 대학 문헌정보학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서관 후원을 조직화할 예정이다.

정보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도서관서비스

- 장애인도서관, 다문화자료실, 소외지역 우수도서, 대활자본, 디지털원문정보서비스 -


□ 장애인의 도서관정보서비스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 등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 및 보급 확대, 전문인력 확충,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 확대 등의 지원책을 담은「도서관법」개정을 추진한다.

  - 2009년 말 수립?발표한 ‘장애인도서관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용 대체자료의 제작지원 확대(‘09년 161종 → ’10년 2,000종), 대체자료 활용 극대화를 위한 자료 중복제작 방지, 대체자료 통합검색시스템 및 자료관리시스템 구축, 데이지(디지털음성도서)의 국내표준화 추진, 장애인 도서택배무료 확대 등 핵심과제를 선정, 중점 추진한다.


□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등 다문화가정을 위해 외국인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문화자료실 설치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1개소당 7천만원을 지원하여 4개의 다문화자료실을 설치하고, 전국 다문화 밀접지역에 위치한 19개 공공도서관에 다문화 관련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분기별로 우수 문학도서 25종의 도서를 선정, 각 2,000부씩을 구입(15억원)하여 작은도서관, 교정시설,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 2,300개 시설에 배포한다. 순수 문학도서의 수요 창출로 출판사와 작가의 창작여건을 지원하고, 국민의 문화향수권을 신장한다는 취지다.

o 우수학술?교양도서도 상?하반기 400종씩 선정하여 농어촌 및 도서벽지 도서관 1,700개관에 보급한다.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협력하여 어린이 대상 도서관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75개관(4.5억원)에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찾아가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펼친다. 농산어촌 어린이를 위한 ‘책꾸러미 돌려보기’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200개소, 6,800책).

o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독서문화 진작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문학, 건강, 고전, 역사 등의 관심 분야에서 대활자본 도서를 선정하여 일선 도서관에 보급한다.


□ 국립중앙도서관과 협력하여 전국 농산어촌 작은도서관의 디지털원문정보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1,000여개관에서 실시한다. 2012년까지 전국 3~4천여개의 작은도서관에 단계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도서자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텍스트, 악보, 사진, 음향, 동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들이 저작권 유ㆍ무에 상관없이 이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붙임 4 : 디지털원문정보자원 구축건수>

붙임 1. 공공?작은도서관 건립 지원 현황 1부.

     2. 2010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지역별 현황 1부.

     3. 오픈액세스 기반의 ‘인터넷 전자서고’ 구축 계획 1부.

     4. 디지털원문정보자원 구축건수 1부.

     5. 도서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법령 개정 추진 1부.

     6. 도서관에 대한 국내?외 기부 사례 1부.


사례 1. 도서관 설립운영 컨설팅 : <순천 조례호수도서관> 사례 1부.

     2. 작은도서관 운영 : <동두천 지혜의등대작은도서관> 사례 1부.

     3. 문학작가 파견 사업 : <안양 석수도서관> 사례 1부.

     4. 도서관 기부문화 : <국내?외 우수사례> 사례 1부.

     5. 장애인도서관 서비스 : 사례 1부. 끝.













연락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도서관진흥팀 류홍기사무관(☎ 02-3704-2733) : 공공?작은도서관 건립지원,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지원

도서관진흥팀 김미해사무관(☎ 02-3704-2757) :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도서관진흥팀 홍하철사무관(☎ 02-3704-2756) : 인터넷 전자서고, 도서관 디지털화 로드맵

도서관정책과 장지은사무관(☎ 02-3704-2718) : 도서관 기부문화, 도서관 자원봉사 활성화

도서관정책과 정재범사무관(☎ 02-3704-2721) : 도서관 관련 법?제도 개선, 장애인도서관 서비스

도서관정책과 차성종사무관(☎ 02-3704-2716) : 전국 도서관협력망 체계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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