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관련 기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5.07.29.
조회수
4127
담당부서
기획운영과(062-601-4011)
담당자
이당권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관련 기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및 운영은 차질 없이 준비 중 -

  

 

  오늘 자 동아일보 기사 1면 및 8면 기사(<아시아문화전당 '예고된 재앙'>, <대극장 빛-소음 취약>)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의 개관 준비 미흡 일부 시설문제점을 보도했으나, 이는 국민들로 하여금 오해를 야기할 수 있어 문화체육관부의 정확한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전당은 9월 일반인 공개, 11월 공식 개관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산하 5개원*별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붙임 참조)

   *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이 중 문화창조원은 11월 개관에 전시관 6관 중 4개 전시관에서 아시아문화를 망하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어 기사에서 '1관만 개관한다'고 한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어린이문화원도 아시아문화에 관한 전시, 및 교육 등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콘텐츠 부족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협조 요청'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현재, 전당은 시설과 장비 축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진행하고 있으며, 기에서 지적한 "보수공사가 한창"이라는 표현은 이러한 공사를 오해한 것입니다.

 

  한편, 기사에서 인용한 예술극장 운영방안 관련 보고서는 건립 초기인 2008년에 연구한 것으로, 대부분의 내용이 보완,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외부의 소음과 빛의 유입 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차광 및 차음 시설과 장치 보완을 통해 공연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예술극장 기사에서 "15일 시작된 티켓예매율도 10%대로 저조하다"는 내용은 예매완료 기준으로 본 것으로, 현재 예술극장의 공연에 대한 관객 예매율은 가예약 70%를 포함할 경우 80% 수준입니다.(예매완료 10%)

 

  또한, "대극장의 공연 작5편이 모두 서양 작가 작품으아시아 작가 작품이 한 편이 없다"는 내용은 공연예술 대표작을 상연하는 '아워마스터' 언급한 것으로, 작가는 서구 3편, 아시아 1편, 아프리카 1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붙임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개원별 개관 콘텐츠 및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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