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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와이제이 클래식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는 선율

[대전] 와이제이 클래식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는 선율

분야
음악
기간
2026.02.21.~2026.02.21.
시간
토요일(17:00)
장소
대전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요금
전석 20,000원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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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와이제이 클래식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는 선율〉


 


“클래식은 혼자 걷는 길이 아니라, 청중과 함께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와이제이 클래식(YJ Classic)은 ‘Your Journey’라는 이름처럼, 한 번의 연주를 “함께 걸어가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피아노 중심 앙상블입니다. 이번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는 선율〉은 바로크의 견고한 에너지에서 시작해, 20세기 특유의 색채와 리듬, 그리고 탱고의 뜨거운 호흡과 라벨의 거대한 왈츠로 확장되는 음악의 여정을 한 무대에 담습니다.


 


1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재치와 서정이 교차하는 실내악(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으로 문을 열고, 생상스의 2피아노 폴로네이즈가 선사하는 화려한 박동으로 무대의 온도를 끌어올립니다. 이어지는 바흐의 BWV 1052는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명료한 추진력으로 ‘클래식의 중심’을 힘 있게 보여주며, 미요의 〈스카라무슈〉는 경쾌함과 이국적인 리듬으로 공연의 색을 한층 다채롭게 채웁니다.


 


휴식 후 2부에서는 케빈 올슨의 2피아노 8손 작품이 무대를 활기차게 전환시키고, 풀랑의 두 대의 피아노 협주곡 1악장이 특유의 유머와 세련된 긴장감을 전합니다. 피아졸라의 〈Adios Nonino〉와 〈Libertango〉가 깊은 감정과 열정의 리듬을 선사한 뒤, 라벨의 〈La Valse〉가 거대한 회전처럼 휘몰아치며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피아니스트 16명과 바이올리니스트 2명이 함께 만드는 이번 무대는, “각자의 색”이 “하나의 울림”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관객과 나누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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