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길 위의 노마드: 중앙아시아 이동과 교류의 유산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11.25.~2027.11.24.
- 시간
- 화-일 10:00-18:00 / 수,토 10:00-20:00 / 월요일 휴관
- 장소
- 광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요금
- 무료
- 문의
- 1899-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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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길 위의 노마드》는 《몬순으로 열린 세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의 두 번째 상설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중앙아시아를 오간 카라반(대상 무역단)의 발자취를 따라 초원과 오아시스 도시에서 꽃피운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전시의 주인공은 두 종류의 '노마드'입니다. 하나는 카라반사라이(상인들의 숙소)와 바자르(시장)를 오가며 교류의 흔적을 남긴 이동 상인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의 리듬에 따라 이동하며 흔적을 최소화하고 살아온 초원의 유목민입니다. 이들의 움직임은 켜켜이 쌓여 실크로드가 되었습니다
실크로드는 하나의 길이 아니라 수많은 발걸음과 떠남, 머무름의 흔적이 만든 여러 갈래의 길이었습니다. 전시에서는 정교한 세밀화와 도자기, 화려한 직물과 카펫, 유목민의 말 장식과 유르트 등, 중앙아시아의 이동과 교류의 유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길은 여전히 우리의 발걸음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 위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 도시를 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