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의 낙원을 꿈꾸는 자여, 학예연구사에 도전하라!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전시를 찾는 사람들의 안목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많은 미술관들이 더 좋은 전시를 선보이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지난 25일 <오늘의 프랑스 미술> 개관행사가 열렸답니다. 그리고 이 전시를 위해 세 달 내내 늦은 밤공기를 맡으며 집으로 돌아간 분, 바로 박미화 학예연구사(큐레이터)입니다.
-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