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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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가 귀찮다면? 귀로 듣는 ‘EBS FM 한국단편문학 30‘ 목소리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다!

    독서가 귀찮다면? 귀로 듣는 ‘EBS FM 한국단편문학 30‘ 목소리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다!

    우리는 모두 부모님의 무릎을 베개 삼아, 부모님이 읽어주시는 동화책 이야기를 자장가 삼아 잠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음성으로 전해 듣는 이야기는 그 사람의 감정 덕분에 더 깊은 울림을 준다. 오디오북은 눈으로 책을 읽는 것이 아닌, 귀로 책을 듣는 것이다. 다른 감각을 통해 책을 접하는 순간 독서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성우의 연기와 목소리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감정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고, 가끔씩 들려오는 배경음은 우리를 더욱 몰입하게 한다.
    • 대학생기자 조소연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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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온라인 개최 <전국 우수 민속예술 공연>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온라인 개최 <전국 우수 민속예술 공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가 2020년 12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민속예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 축제로, 우리 민족의 호흡과 같은 전통 생활풍습을 발굴하고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행사다. 전국의 민속예술인(단체)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써 그 의미가 깊다.
    • 대학생기자 오은채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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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독창적인 방법!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문화상자’>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독창적인 방법!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문화상자’>

    해외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다양한 방법 중 어디에도 없는 아이디어 톡톡 튀는 방법이 하나 있다. ‘움직이는 박물관’, 한국문화상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문화상자는 이동식 전시 상자로, 우리나라 전통 생활을 중심으로 옛 선비들이 사용하던 책상인 ‘서안’,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들인 ‘규중칠우’, 한복 등 실물 자료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이인서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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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글로 주고받는 너·나·우리의 이야기 내방가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한글로 소통하다’

    우리글로 주고받는 너·나·우리의 이야기 내방가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한글로 소통하다’

    강호에 병이깁퍼 듁님의 누엇더니. 기자에게 ‘고전 시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정철의 ‘관동별곡’이다. 교과서 속에서 익숙하게 만나온 고전 시가는 주로 양반 남성의 작품이었다. 고전문학을 쓴 여성 작가라 하면 황진이와 허난설헌 정도가 떠오르며, 작가명이 와야 할 곳에 쓰인 ‘작자 미상’이 더욱 익숙하다. 고전문학 중 한글로 쓰인 것만을 꼽으라 하면 머릿속은 백지가 된다.
    • 대학생기자 장세희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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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 밖 우리 문학 <한국문학번역원 ‘해외한인문학 번역출판지원사업’>

    국경 밖 우리 문학 <한국문학번역원 ‘해외한인문학 번역출판지원사업’>

    2020년은 답답한 한 해였다. 유례없는 전염병이 휩쓸었던 때지만, 간간이 접한 해외 유명 문학상에서 한국문학이 수상했다는 소식은 큰 선물이 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김영하 작가의『살인자의 기억법』이 ‘독일추리문학상’을, 김금숙 작가의 『풀』이 ‘미국 하비상(Harvey Awards)’ 최우수 국제도서 부문을,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2020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하였다.
    • 대학생기자 장세희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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