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를 넘어서 이제는 ‘뛸토’다.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그들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 있다. 흙바닥 축구장이 잔디구장이 되는 것처럼, 분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제는 앞서 개선했던 환경 외에 보이지 않는 환경을 조성할 때가 다가왔다. ‘놀토’를 넘어서 이제는 ‘뛸토’다. 학창시절부터 생활체육을 통해 올바른 스포츠맨십과 매너를 가르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때다.
- 대학생기자 기은혁
-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