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F vs SIDance : 2015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막을 내리다
10월 한 달, 대학로를 들썩이게 했던 2015 서울국제공연예술제도 막을 내렸다. 국내초청작 10개와 해외초청작 7개, 총 17개의 작품이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이번에는 해외초청작의 수를 대폭 줄이고, 대신 그 질에 투자를 더 많이 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2015 SPAF(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와 함께 한 대학로의 문화의 달(10월)을 돌아보자.
- 대학생기자 한채현
-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