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사람을 잇다! 2015 성북세계음식축제
성북세계음식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이 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던 축제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이 무색하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정말 많았다. 이번 축제에는 케냐, 이라크, 오스트리아 등 8개의 대사관에서 참여한 <국가대표요리사>, 32개의 성북구 문화다양성 커뮤니티들이 참여해 요리를 선보이는 <우리동네요리사>,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웃동네예술장>, <지구여행자마켓> 등 많은 사람이 축제에 참여해 그들의 문화를 이야기했다. 그 축제의 현장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양문철
-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