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조의 씨앗, 문화창조융합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가 문을 연 지 어언 두 달 정도가 된 4월, 문화 창작의 ‘씨앗’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를 직접 찾았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하나로, 이를 통해 조성될 기획, 제작, 소비, 육성의 산업 생태계에서 가장 첫 단계인 기획을 담당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문화창조 벤처단지, 문화콘텐츠가 구현될 K-Culture Valley 등 하나의 문화창조융합 ‘벨트’가 완성될 계획이다.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는 과연 어떤 씨앗들이 만들어지고 있을까.
- 대학생기자 양문철
-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