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맛, 한식을 찾아 떠나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5 밀라노 엑스포’에 한국관을 조성해 참가한다. 한국관을 통해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를 주제로 조화롭고 자연 친화적인 한국의 음식문화가 건강한 미래 식량 체계를 위해 하나의 지속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일 예정이다. 덧붙여, 올해 종가음식, 궁중음식, 사찰음식 등 전통음식의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 장소(궁중음식 체험식당 7 → 10개소, 사찰음식 특화사찰 11 → 15개소 지정 확대, 종가음식 체험장 시범 운영)를 확충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 한국 음식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궁중음식을 직접 취재해보았다.
- 대학생기자 안재영
-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