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발표회] 팔도 생활 예술인, 다 모여라!
멀게만 느껴지던 예술이 우리 집 앞마당으로 성큼 다가왔다. 문예회관에 가면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심지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덕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마련한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 예술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풀뿌리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예술 DNA’를 이식하고 있는 ‘2013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그 성공적인 발표회 현장을 다녀왔다.
- 대학생기자 황영호
-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