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뒤집는 형제 <파킹찬스 PARKing CHANce 2010-2018>
지난 해 토마스 사라세노 작가의 ‘행성 그 사이의 우리’를 소개하며 대중과 평단을 단번에 사로잡은 바 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기획 ACC포커스가 ‘파킹찬스’의 작품세계 포착에 나선다. ‘파킹찬스 PARKing CHANce 2010-2018’라는 이름 아래 진행 중인 이번 전시는 3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이루어진다. 영화와 현대미술이라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난 형제의 새로운 일상이 관객을 찾는다.
- 대학생기자 김정서
-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