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첫 메달리스트 신의현의 출사표를 다시 보다>
탄탄한 기초체력과 운동신경을 가졌던 그는 빠르게 적응하여 기량을 끌어올렸다. 2017년 3월 평창에서 열린 2017 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에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늦은 인생이나 늦은 나이에 대한 편견을 거부하는 그의 도전! 사고 이후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삶의 중심에는 과연 어떤 가치와 희망이 자리 잡고 있을까? 패럴림픽 경기 전인 3월 2일 직접 신의현 선수에게 답을 구했다.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