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날아온 생생한 현장 <NT Live '강박관념'>
국립극장에서 처음 만나는 NT Live 신작 ‘강박관념’은 2017년 4월 영국 런던의 바비칸 센터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1943년 개봉한 루키노 비스콘티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국립극장에서 5월 18일, 19일, 23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 상영한다. 수, 목, 금요일에는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후 3시에 상영해서 직장인도 시간에 대한 부담 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