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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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극단 연극 <2센치 낮은 계단>: 용서가 아닌 복수를 계획하다

    국립극단 연극 <2센치 낮은 계단>: 용서가 아닌 복수를 계획하다

    국립극단의 새로운 연극, <2센치 낮은 계단>은 용서와 관용만을 장려하는 사회 속에서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을 이야기한다. 여러 전작을 통해 현대 사회에 만연한 분노를 다뤘던 부새롬 연출가가 작품을 맡아 ‘용서란 피해자가 아닌 타인이 함부로 꺼낼 수 없는 단어’라는 그녀의 의견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 대학생기자 노희정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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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

    음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재로 24시간 영어방송을 하는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공공기관으로서 세계 곳곳에 한국을 전달하는 방송이 있다. 바로 아리랑 국제방송(국제방송교류재단)이다. 아리랑 국제방송은 199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첫 해외 방송을 시작해, 현재 188개국 약 1억 2천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방송이다. 이곳은 비영리 민간재단으로 예산의 일부를 국고와 방송발전기금에서 지원받으며 콘텐츠 창구 확대를 위해 2003년부터는 제주도에 영어 에프엠(FM) 방송과아리랑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지상파 디엠비(DMB)를 통한 방송서비스 또한 실시하고 있다. 출근길, 통학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리랑 라디오는 매일 0시에서 24시 사이 두 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대학생기자 송효진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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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극단 연극 <2센치 낮은 계단>: 용서가 아닌 복수를 계획하다

    국립극단 연극 <2센치 낮은 계단>: 용서가 아닌 복수를 계획하다

    국립극단의 새로운 연극, <2센치 낮은 계단>은 용서와 관용만을 장려하는 사회 속에서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을 이야기한다. 여러 전작을 통해 현대 사회에 만연한 분노를 다뤘던 부새롬 연출가가 작품을 맡아 ‘용서란 피해자가 아닌 타인이 함부로 꺼낼 수 없는 단어’라는 그녀의 의견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 대학생기자 노희정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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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과 만남이 머무르는 공간 <문화파출소 덕진>

    배움과 만남이 머무르는 공간 <문화파출소 덕진>

    문화파출소 덕진은 2017년 1월 24일에 개소했다. 외관만 보면 길을 걷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파출소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경찰관이 상주하며 민원 업무도 보고 있다. 하지만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들 간에 교류가 생긴다. 작년에 38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민을 만나 7개의 주민 동아리가 생겼고, 수강생을 포함한 1,180명이 이곳을 찾았다. 주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익히거나 예술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사람을 만나며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문화파출소는 단순한 문화 공간이 아니라 지역민 간의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장이다.
    • 대학생기자 황채연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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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에게 열려 있는 마을_열린관광지 <외암민속마을>

    모두에게 열려 있는 마을_열린관광지 <외암민속마을>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무장애 여행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활동을 제약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뜻한다. 올해 ‘열린관광지’로는 총 12개소가 선정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의 ‘외암민속마을’도 올해 새롭게 선정된 12개소의 ‘열린관광지’ 중 한 곳이다.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236호)로 지정된 이곳은 조선후기의 서민층가옥부터 상류층가옥까지 전통한옥 60여 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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