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시간, 그 날의 함성 속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평화기념관 옛 전남도청 시민개방’
어떤 장소에 쌓인 역사적 사실들은 끊임없이 현재와 소통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대표적이다. 이를 다룬 수많은 영화, 다큐멘터리, 서적 등이 이를 방증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이하여 현대의 시민과 역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기획전시 <가자! 도청으로!>를 비롯하여 옛 전남도청의 복원을 앞두고 5·18 민주평화기념관의 내부를 모습 그대로 공개한다.
- 대학생기자 정수림
-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