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책의 해 – 함께 읽는 대한민국 <우리는 모두 ‘호모부커스’입니다>
‘2018 책의 해’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사업 들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함께 읽기’다. 이 ‘함께 읽기’는 ‘2018 책의 해’의 출범 목표임과 동시에 사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표어로도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2018 책의 해’ 사업이 대국민 행사의 첫 발을 내딛을 때, 진행한 행사―「함께 읽는 책의 해-어울림마당」― 또한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었다.
‘2018 책의 해’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국민들을 만날 때마다 ‘함께 읽기’의 중요성은 이와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전국의 서점, 도서관,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리는 ‘함께 읽기’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기자는 다양한 기관의 ‘함께 읽기’ 프로그램 중 지역 사회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 가능한 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특한 ‘함께 읽기’의 현장에 찾아가 보았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