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트위터, 카카오TV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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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 경기의 숨은 조력자, 아이스 메이커를 만나다

    컬링 경기의 숨은 조력자, 아이스 메이커를 만나다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얼음 위 체스로 불리는 컬링은 스코틀랜드에서 16세기 이전부터 시작됐고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영국 식민지가 된 이후였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후,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남자 경기 외에 믹스 더블 종목이 추가됐다.
    • 대학생기자 최호령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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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의 길에서 바이애슬론을 만나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의 길에서 바이애슬론을 만나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언제나 우리를 두근거리게 하는 이 말은 우리가 스포츠를 즐기는 원천이자, 스포츠의 묘미로 손꼽히는 말이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경기 흐름으로 반전 매력을 가진 바이애슬론에게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이다. 북유럽권에서 인기종목인 이 경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숨 막히는 반전 매력에 빠져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성화봉송로를 따라 바이애슬론의 특별한 숨결을 만나보았다.
    • 대학생기자 정혜수
    •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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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사랑, 그것이 삶” 국립극단 <가지>

    “이것이 사랑, 그것이 삶” 국립극단 <가지>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조가 각본을 쓴 ‘가지’는 2016년 미국에서 처음 공개돼 평단과 관객에게 큰 호평을 얻으며 윌 그릭맨 상까지 받은 바 있는 수작이다. 한국에는 2017년 국립극단에서 진행한 ‘한민족디아스포라전’을 통해 소개되며 그 해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양국 모두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가지’가 다시금 한국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2018년 국립극단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2월 21일 초연을 시작으로 3월 18일까지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된다.
    • 대학생기자 김정서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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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평창(Light PyeongChang) 빛, 평창에서 빛나는 또 다른 별

    라이트 평창(Light PyeongChang) 빛, 평창에서 빛나는 또 다른 별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문화 ICT관은 한국의 문화예술과 첨단 기술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빛나는 예술과 기술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라이트 평창(Light PyeongChang) 빛 (부제 : 백남준과 K-ART)>를 소개한다. 이 전시는 대회 마지막 날인 2월 25일까지 문화ICT관 내의 미디어아트관과 근현대미술관에 걸쳐 펼쳐진다.
    • 대학생기자 윤지연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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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 국립발레단 그리고 강수진

    발레, 국립발레단 그리고 강수진

    ‘발레’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몸이 그려내는 심미적 유희를 연상해 경이를 느끼는 사람도, 어린 시절에 보았던 <호두까기 인형>의 아련한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그런 기억들에 앞서 떠오를, ‘발레’라는 단어보다도 더 발레를 상징하는 이가 있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이다.
    • 대학생기자 김정서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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