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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저작자가 될 수 있다"···세계 최초 저작권박물관 개관 2023.11.27.

  "하나, 둘, 셋!" K-콘텐츠의 세계적인 인기, 1인 미디어 시대의 도래 등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더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저작권 보호. 세계 최초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이 경남 진주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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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1조 원 펀드 조성 2023.11.15.

  정부가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K-콘텐츠 산업을 40조 원 수준으로 키워, 오는 2027년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전략펀드가 조성되고 제작비의 세액 공제율도 상향됩니다. 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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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게임 이용자 보호 2023.11.15.

  게임 용어로 확률형 아이템 들어보셨습니까? 게임사가 정한 확률에 따라 캐릭터의 장비 능력치가 조정되는데 이용자는 그걸 알 길이 없어서, 많게는 수천만 원을 쓰기도 한다는데요. 정부가 정보 공개를 의무화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김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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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우디 저작권 협력···생태계 조성 나선다 2023.11.13.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리야드에서 양국 저작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탈석유 시대 대비 핵심 산업으로 지식재산산업을 강조해온 사우디는 우리나라와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협약으로 현지 저작권 보호 규범을 강화해 해외 불법유통으로 누출되고 있는 K-콘텐츠 수익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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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컬처 한류 현황과 경제효과는? [문체부 차관에게 듣는다 K-컬처 A to Z] 2023.11.09.

  김용민 앵커> 요즘 K-팝을 비롯한 영화,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가 그 어느 때보다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세 번에 걸쳐 K-컬쳐의 발전전략을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오늘은 전 세계 K-컬처의 인기 현황과 비결, 그리고 경제적 효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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