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책 환경변화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탄생 2007.06.18.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이 12년 만에「도서관법」으로 전면 개정되어 지난 해 10월 4일(법률 제8029호) 공포됐다. 개정된 「도서관법」의 기본방향은 첫째, 앞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할 도서관 환경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것이며, 둘째, 여전히 존재하는 계층간, 지역간 지식정보격차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이다. 셋째, 지방분권화의 추세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도서관 지원의무와 책임을 강조하고, 넷째, 급속히 변화하는 정보기술 환경에 도서관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도서관 서비스가 보다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률적 지향을 명확히 한 것이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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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금감원에 불법 사행성 게임 사이트 외국인 계좌 엄격한 관리 요청 2007.06.13.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에 제공되는 불법 사행성 게임 사이트 확산이 차단된다.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는 최근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외국인 명의 계좌 악용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2일 금융감독원에 외국인 계좌관리를 엄격하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강서구청에 작은미술관 조성 2007.06.12.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강서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2007 「작은미술관」- 강서구청 전시를 개최한다. 국민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전시장 밖 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작은미술관(Small Art Museum)」사업은 올해 여수공항을 시작으로 부산진구청, 대구시립남부도서관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전시이다. -
게임등급은 어떻게 나눠질까? 2007.06.08.
지난해 바다이야기 사태로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고 이후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출범했다. 황인선 사무국장은 “게임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게임위의 목표”라고 말했다. -
게임위를 구석구석 파헤쳐보자! 2007.06.07.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등급위원회를 주축으로 감사와 윤리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은 경영지원팀, 정책심의지원팀, 사후지원팀,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등급은 심의접수를 받은 후 전문위원실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등급심의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등급을 받고 시중에 유통된 게임물은 사후지원팀이 관리한다. 게임위의 각 부서를 방문해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밀착취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