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지(DMZ) 평화의 길’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임
게시일
2019.10.07.
조회수
1912
담당부서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2)
담당자
이광구
붙임파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임

 

 

 

디엠지(DMZ) 평화의 길이 개방되어, 에이에스에프(ASF) 바이러스가 남쪽으로 유입되는 통로역할을 했을 수 있다는 기사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임.


디엠지(DMZ) 내부 이동은 차량으로만 이루어짐. 또한 파주지역에 에이에스에프(ASF)가 발생되기 이전부터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이용을 중단한 상황임.


1. 주요 보도내용


10. 7.()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북 에이에스에프(ASF) 통로였나...파주·철원 디엠지(DMZ)둘레길’, 뚫려 있었다제하의 기사임.


- 디엠지(DMZ) 평화의 길이 개방되어, 디엠지(DMZ) 철책 안쪽* 방문한 이들이나 차량에 에이에스에프(ASF) 바이러스가 묻었을 가능성이 있음.


* 개방된 3구간 중 고성을 제외한 파주·철원은 디엠지(DMZ) 내 출입


- 디엠지(DMZ) 평화의 길이 바이러스가 남쪽으로 유입되는 통로역할을 했을 수 있음.


2. 보도내용에 대한 정부 입장


기존에 개방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의 남측 철책선 북쪽 디엠지(DMZ) 내에서는 도보로 이동*하지 않고 기존의 포장된 군작전로를 차량으로만 이동하며,


* 도보 이동은 북한 멧돼지가 통과할 수 없는 남측 철책선 이남에서만 일부 이용[파주시 1.4km(기존에 도보길로 운영 중인 디엠지(DMZ) 생태탐방로), 철원 3.5km]


조망장소인 철거 감시초소(GP)와 비상주 감시초소(GP)의 경우에는 경계 철책으로 인하여 멧돼지 출입 불가


- 디엠지(DMZ) 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6월부터 통일대교 (U)자형 차량소독기(파주), 통제초소(진출입 2개소) 소독장비(철원) 등을 설치해 에이에스에프(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 버스 또는 차량에서 하차 없이 소독지점을 통과하며 차량 소독 실시


- 이용자에 대해서도 현지해설사역수칙* 교육 시행, 발판소독조 및 대인소독기 설치·운영, 방역준수사항 안내 입간판 설치 등 차단방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였음


* 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 신발소독 협조 등


- 따라서, 디엠지(DMZ) 평화의 길이용자(차량)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확산과의 관계성은 희박할 것으로 판단됨.


- 다만, 정부는 유입·전파경로와 관련하여 축산 차량, 멧돼지 등 야생조수, 파리?모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임.


또한, 정부는 파주지역에서 에이에스에프(ASF)가 최초 발생한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하여 디엠지(DMZ) 평화의 길 모든 구간에 대한 이용을 잠정 중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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