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의 공간, 화성행궁_수원화성박물관 2018년 특별기획전 <수원의 궁궐, 화성행궁>展
현재 수원시는 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복원사업은 1996년에 시작하여 2003년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미복원 시설물 위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더욱이 내년은 화성행궁 축조 2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원화성박물관은 새로이 추진되는 복원사업과 조성 230주년을 맞이하여 정조대왕이 친히 만든 화성행궁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이 전시는 <수원의 궁궐, 화성행궁>으로 화성행궁의 축조와 기능, 복원 사업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전시로. 12월 16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 대학생기자 이다선
-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