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한양도성_동대문역사관, 한양도성박물관
서울의 옛 이름, 한양. 600여 년 동안 조선의 수도로서 행정적, 군사적, 문화적 중심지였던 이곳 서울에는 아직도 여전히 한양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대표적인 그 흔적이 바로 ‘한양도성’ 이다.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은 수도를 지키는 성곽으로서 오랜 기간을 다해왔고, 현재는 우리에게 과거의 역사를 말해주는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 흥인지문, 바로 동대문 일대에서는 한양도성과 관련된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들이 있다. 동대문역사관과 한양도성박물관이다.
- 대학생기자 유소린
-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