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별난 소리, 그리고 우리 소리를 만나러 가다_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서촌 공간 서로의 <별난 소리판>은 우리의 전통 성악 장르에서 창작 능력을 갖춘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작품 그리고 무대 레퍼토리를 확장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준비·진행하고 있는 공연이다. 2015년에 첫 선을 보이고, 올해 4회를 맞이하는 2018 <별난 소리판>에서는 고영열(판소리), 신유진(판소리), 공미연(경기 민요), 이나라(서도소리), 장명서(정가) 등 자신의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는 5명의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 대학생기자 설선정
-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