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3일부터 4일동안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뿐만아니라 세계 50여개국이 참가하고 48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이름만 들으면 다 알 수 있는 메이저급 여행사들이 최로로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관광 축제이다. 역대 최고 규모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3일 오전 11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을 비롯한 각 국의 인사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뜨겁게 막을 열었다.
-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