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사람들 (5)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강성태 사무관
기적의 오케트스트라 ‘엘시스테마’를 기억하시나요?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며 지구촌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었지요. 음악과 예술교육을 통한 사회 변화의 힘은 실로 대단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는 이러한 한국형 엘시스테마 산업을 위해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 소외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미술, 국악, 뮤지컬 등 예술활동을 지원해줌으로써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것이지요. <문화부 사람들>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이렇게 예술과 교육의 힘으로 세상에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정원사, 문화예술교육과 강성태 사무관입니다.
-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