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 한글종합문화공간 한글틔움
최근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록 픽션이지만 보는 내내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글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서 전 세계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나아가 지금도 문화부와 국립국어원 등 많은 곳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문자박물관인 <한글박물관> 공사가 한창이며 온라인상으로는 <디지털 한글박물관(www.hangeulmuseum.org)> 도 운영되고 있답니다.
-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