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사람들] 안정적인 콘텐츠 환경을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 <저작권정책과> 고유현 사무관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확산으로 IT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도 넓어졌다.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누리고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무작정 콘텐츠를 향유하기에 앞서 그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과는 국민들의 저작권 인식을 개선하고 해외에서 국내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