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던 게임을 판교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보다 <어나더 아트(Another Art 展)>
컴퓨터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하던 시절부터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즐기게 된 지금까지 게임은 우리의 무료한 시간을 채워주던 훌륭한 친구였다. 뿐만 아니라 기자가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기간 동안 단순히 빈 시간을 채워주던 게임이 오락에서 어엿한 문화가 되었다. 게임의 변화가 돋보이는 전시 ‘어나더 아트’가 판교 기업지원허브 1층에 있는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린다. 판교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는 주기적으로 게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가 진행된다.
- 대학생기자 이성은
-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