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지키기는 아리랑 즐기기부터 시작한다! 2012 아리랑 페스티벌
아리랑은 누가 뭐래도 우리의 ‘얼’을 담은 노래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소수민족의 문화라는 명목으로 아리랑을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한국인을 분노케 했는데요. 돌이켜보면 우리가 아리랑이 익숙하다는 이유로 너무 그 존재를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것은 아닐까요? 모두가 아리랑을 함께 지키기 위해,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이 펼쳐졌습니다.
- 대학생기자 유은수
-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