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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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는 어른들! 북북봉사단을 만나다!

    책 읽는 어른들! 북북봉사단을 만나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비율(65세 이상)이 10%대를 진입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추세면 2026년도에는 30%를 넘어 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여기에 갈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으니 초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더욱더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이러한 노인인구증가에 대응하여 건전한 노후문화설립과 노인복지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여기 어르신들이 모여 특별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 하여 “북북봉사단”!?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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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다문화

    통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다문화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국제결혼은 총 36,204건으로 전체결혼 100건 중 11건이 국제결혼이었다. 또한 같은 해 다문화 가정의 이혼 건수도 11,255건으로 전체 이혼의 1/10이였다고 한다. 작년 통계청이 집계한 국내 총 인구는 약 4900만 명으로 이는 예상치보다 45만 명 이상이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이는 세계 최저 수준인 국내 출산율 1.15명을 감안한다면 자연 증가보다는 인구의 국제 이동, 즉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의 증가 때문으로 해석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이렇게 늘어난 외국인들로 인해 우리사회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 충남 아산경찰서의 경우 중국어와 필리핀어로도 운전교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충북 청원군의 내수초등학교는 일본어와 필리핀어로 된 가정통신문도 발송하고 있다고 한다. 한 때 단일민족국가(라고 생각했던)였던 한국, 그 안에 외국인들은 과연 얼마나 있는 것일까?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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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켜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열 살을 맞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지켜줄수록 아름답습니다! 열 살을 맞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최근 몇 년간 우리사회에서 ‘저작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감자이다. 그 동안 한국의 소위‘정보산업 강국’이라는 명성은 동시에 ‘저작권 우선 감시 대상국’이라는 부끄러운 이름으로 얼룩져 있었다. 이에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지난 몇 년간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교육에 집중했으며, 이 수많은 노력들은 드디어 지난해 결실을 맺었다. 이제 한국은 ‘감시 대상국’이 아닌 ‘보호국’으로서 첫 걸음마를 내딛고 있다. 그 출발선에 선 우리에게 이번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은 큰 의미가 아닐 수 없다.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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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여, 최고의 광고를 뽑아라!

    소비자여, 최고의 광고를 뽑아라!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비디 바비디 부!” 짧은 글귀만 보고도 낙엽 한 움큼 던지며 이별을 선언하는 전지현을 생각하고, 또 작은 욕조에서 속 편히 노래 부르는 장동건을 떠올린다. 그리고 인간적인 감정을 그려내는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짓기도, 흥겹게 세상사 고민을 잊기도 한다. 시간은 흘렀지만 짧은 문구 하나로 되살아나는 기억! 광고는 이렇게 놀라운 힘을 지닌 강력한 매체이다. 1분이 채 걸리지도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광고 속에는 ‘즐거움, 신선함, 좌절, 따뜻함, 엉뚱함, 섹시함’ 등 다양한 우리네 감정들이 담겨있다.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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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4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무엇이며, 그 이유를 말하시오" 이 질문은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을 보기 전 필수적으로 준비하는 기본적인 질문이다. 면접관들이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사고의 깊이와 체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사람이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또 그 책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고의 깊이와 체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책은 우리에게 중요하다. 우리 인류는 책의 중요성을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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