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의 모든 것을 담다! <국립극장 ‘스테이지 툰’>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계 4대 비극 중 하나인 셰익스피어 <햄릿>의 명대사다. 작품을 접한 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이 대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 하지만 이 한 마디가 작품의 내용보다 유명한 탓일까? 우리는 정작 <햄릿>이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명작 <햄릿>의 줄거리는 궁금하지만 막상 원작을 읽을 자신은 없는 사람들에게 국립극장 ‘스테이지 툰’을 소개한다.
- 대학생기자 조소연
-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