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사진·글과 영상으로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006년 정부 중앙부처 최초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출범하여,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포함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엑스) 등을 통해 누리꾼에게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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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글로 주고받는 너·나·우리의 이야기 내방가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한글로 소통하다’

    우리글로 주고받는 너·나·우리의 이야기 내방가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한글로 소통하다’

    강호에 병이깁퍼 듁님의 누엇더니. 기자에게 ‘고전 시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정철의 ‘관동별곡’이다. 교과서 속에서 익숙하게 만나온 고전 시가는 주로 양반 남성의 작품이었다. 고전문학을 쓴 여성 작가라 하면 황진이와 허난설헌 정도가 떠오르며, 작가명이 와야 할 곳에 쓰인 ‘작자 미상’이 더욱 익숙하다. 고전문학 중 한글로 쓰인 것만을 꼽으라 하면 머릿속은 백지가 된다.
    • 대학생기자 장세희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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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 밖 우리 문학 <한국문학번역원 ‘해외한인문학 번역출판지원사업’>

    국경 밖 우리 문학 <한국문학번역원 ‘해외한인문학 번역출판지원사업’>

    2020년은 답답한 한 해였다. 유례없는 전염병이 휩쓸었던 때지만, 간간이 접한 해외 유명 문학상에서 한국문학이 수상했다는 소식은 큰 선물이 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김영하 작가의『살인자의 기억법』이 ‘독일추리문학상’을, 김금숙 작가의 『풀』이 ‘미국 하비상(Harvey Awards)’ 최우수 국제도서 부문을,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2020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하였다.
    • 대학생기자 장세희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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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다 예술의전당 <ㄱ의 순간> 특별전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다 예술의전당 <ㄱ의 순간> 특별전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고 쓰고 읽으며, 어쩌면 우리의 생활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한글. 평소에 어떻게 바라보셨나요? 기존의 한글을 소재로 한 전시와 그 속의 작품이 대체적으로 역사와 그의 형태에 초점을 맞추어 전통 예술의 관점에서 풀어냈다면, 이번 소개하고자 하는 ‘ㄱ의 순간’ 전시는 이러한 짜여진 맥락에서 탈피하여 한글을 총체적인 종합 예술로 연결 짓고 있습니다.
    • 대학생기자 남가영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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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내 관광은 가깝고 안전한 치유여행 <2021년 국내 관광 흐름 전망>

    올해 국내 관광은 가깝고 안전한 치유여행 <2021년 국내 관광 흐름 전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최근 3년 동안의 누리소통망과 이동통신, 카드의 거대자료를 분석해 2021년의 국내 관광 흐름을 전망했다. 예측은 누리소통망 거대자료를 활용한 여행 심리 변화 분석, 이동통신사 거대자료를 활용한 관광 이동 유형 분석, 그리고 카드 자료를 활용한 관광 소비 유형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국민의 심리 변화가 여행 시장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며 올 한해 관광 흐름을 예측했다.
    • 대학생기자 이유빈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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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한지와 사람이 만나다 <한지문화산업센터>

    전통한지와 사람이 만나다 <한지문화산업센터>

    전국의 한지(韓紙)가 모이는 곳이 있다.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지문화산업센터(이하 센터)가 그곳이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우리 전통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곳 센터에서는 한지 분야 관련자들과 협력망을 구축하여 한지의 생산 활성화 및 유통을 지원하며, 한지 연구와 전시 개최 등 한지 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일들을 추진한다.
    • 대학생기자 성지언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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